제6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추천 시작
국세청에 따르면 제6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후보자 추천이 시작되었다.
국세청은 2026년 9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후보자 추천을 2026년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추천마감일인 2026년 10월 1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완료해야 한다. 마감일 이후에 추천된 자는 다음 연도인 제62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후보자로 자동 추천된다.
모범납세자 선정 일정은 연간 상시추천으로 운영되며, 2026년 11월부터 2027년 3월 3일 제61회 납세자의 날에 맞춰 진행된다.
모범납세자 포상 규모는 매년 약 1,000명 내외로, 제61회 모범납세자의 포상 규모는 재정경제부와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거쳐 2027년 1월 중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모범납세자 후보자는 공정거래 위반 여부, 명의위장 여부 등 선정제외 요건과 후보자 공적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준은 법인과 개인에 따라 다르며, 법인은 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최근 사업연도의 총결정세액이 5천만 원 이상인 자, 개인은 5년 이상 납세이력이 있고 최근 과세기간의 총결정세액이 5백만 원 이상인 자로 정해져 있다.
모범납세자 선정 제외 요건에는 정부포상업무지침에 따른 추천제한 기준에 해당하는 자가 포함된다. 수사 중이거나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 공정거래관련법 위반 법인 및 임원,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와 관련한 명단 공표된 사업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훈격에 따라 2~3년 간 세무조사 유예, 철도운임 할인, 병원의료비 할인, 금융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제6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부터는 국세청과 중소벤처기업부 간 정책 협업을 통해 수·위탁거래 관련 직권조사 면제,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사업에 대한 제한 요건 완화, 기술보증기금 보증 우대지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모범납세자 후보자 추천은 홈택스나 세무서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의 '제61회 납세자의 날 포상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주변의 숨은 성실납세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담당 부서는 국세청이며, 책임자는 과장 이경순(044-204-2701)이다. 협조 부서로는 조사기획과의 사무관 정성한(044-204-351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