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 모여 지역 중심 통합돌봄 전달체계와 돌봄 생태계 논의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과에 따르면 9월 30일 오후 2시, 제4차 지역사회 통합돌봄 포럼이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과에 따르면 9월 30일 오후 2시, 제4차 지역사회 통합돌봄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주도의 통합돌봄 운영체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지방정부, 보건소,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가 모여 지역 중심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방안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지역돌봄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였다.
첫 번째 발제는 민소영 경기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그는 ‘지역중심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지역 중심 전달체계의 5대 기준인 책임성, 전문성, 충분성, 접근성, 통합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전담인력 운영 개선, 읍면동 진입창구 일원화, 취약지역 공공 직영 돌봄센터 설치, 보건소 참여 확대 등을 개선과제로 제시하였다.
두 번째 발제는 김연아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진행하였다. 그녀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지역 돌봄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소규모 기관 중심의 분산된 공급구조와 기관 간 협력의 한계를 설명하였다. 이어서 협력체(컨소시엄)형 지역돌봄사업, 마을돌봄센터 조성, 주민 돌봄일자리 창출 등 협력 기반의 돌봄 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언하였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중앙사회서비스원 강혜규 원장이 좌장으로, 지방정부, 보건소, 연구기관, 언론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운영체계의 발전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은 현장 참석과 함께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박재만 통합돌봄지원관은 “통합돌봄이 현장에 안착하려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의료?돌봄 자원을 연계?조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에 맞는 전달체계를 갖추고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