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국세수입은 478.6조원으로 전망
재정경제부 조세추계과에 따르면 금년 국세수입은 478.6조원으로 전망된다.
재정경제부 조세추계과에 따르면 금년 국세수입은 478.6조원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망은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로, 전년 대비 104.7조원 증가한 수치이다.
정부는 금년 개편한 세수추계위원회에서 국세수입 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국세수입 전망을 논의하였다.
2026년 국세수입은 전년 실적 373.9조원 대비 104.7조원, 추경예산 415.4조원 대비 63.2조원 증가한 478.6조원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2026년 국세수입의 증가는 본예산 및 추경예산 편성 당시 예측하기 어려웠던 반도체 호황, 반도체기업 특별배당, 증시 활성화 및 민간소비 회복 등에 기인한다.
반도체 양사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 컨센서스는 2025년 7월 본예산 편성 당시 81조원에서 2026년 2월 추경 편성 당시 339조원으로 증가하였고, 9월에는 638조원으로 다시 증가하였다.
그동안 정부는 세수추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 및 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였다.
올해부터 세수추계위원회를 정부 심의기구로 격상하여 정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민간자문단 운영을 병행하여 세수추계에 필요한 산업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법인세 추계를 위한 AI 예측모형을 도입하고, 추계전문인력을 보강하여 세목별 추계모형도 개선하였다.
국가재정법을 개정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9월 국세수입 재추계를 정례화하는 등 세수실적 점검을 강화하였다.
앞으로도 정부는 추계과정에서 소통의 폭을 넓히고, 추계 모형을 고도화 하는 등 세수추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 부서는 조세추계과이며, 책임자는 김성수 과장이다.
담당자는 구본녕 사무관, 황현 사무관, 기노선 사무관이다.
2026년 국세수입 재추계 결과에 따르면 총국세는 2025년 실적 373.9조원 대비 104.7조원 증가하여 478.6조원으로 전망된다.
일반회계 국세수입은 455.3조원, 특별회계 국세수입은 23.3조원으로 전망된다.
2026년 일반회계는 추경 398.7조원 대비 56.6조원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별회계는 추경 16.8조원 대비 6.5조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세목별로는 소득세, 법인세, 증권거래세, 농특세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소득세는 반도체 및 금융업 성과급 증가 등 임금상승률 증가, 반도체 기업 특별배당 및 주택거래 확대 등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법인세는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세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가세는 민간소비 회복 및 수입액 증가로 세수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거래세와 농특세는 상반기 증시 호조 영향으로 세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8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8월 당월 국세수입은 55.9조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7.7조원 증가하였으며, 법인세, 소득세, 증권거래세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법인세는 반도체기업 중심의 사업실적 개선 등에 따른 중간예납분 증가로 23.8조원 증가하였다.
소득세는 총급여지급액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상장주식 양도차익 증가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로 2.3조원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