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코피아센터 연구원 17명 공개 채용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27년도 코피아센터 파견 연구원 17명을 공개 채용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7년도 코피아(KOPIA) 센터 파견연구원 채용 계획을 공고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17개 국가(네팔, 도미니카(공),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 코피아(KOPIA) 센터 파견연구원 총 17명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일반연구원(14명)의 경우 농학계열 전문학사(4년제의 경우 4학기 수료) 이상이며, 통역연구원(3명)의 경우 프랑스어 또는 스페인어 전공 대학 졸업자이다. 아시아 대륙에서 7명, 아프리카에서 8명, 중남미에서 2명이 모집된다.
응시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코피아(KOPIA) 누리집 원서 접수 시스템(http://itcc.rda.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외국어 면접 포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코피아(KOPIA) 센터에 파견된 연구원들은 현지 농업 연구 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에 참여해 농업 관련 전문성을 쌓게 된다. 또한, 주재국의 농업기술 정보를 조사·분석하거나 협력사업 관리와 홍보 업무를 맡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현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월 급여 이외에 주택 임차료, 어학수강료, 왕복항공료, 비자발급·예방접종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파견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질병 등 각종 위기상황 시 보험을 포함한 긴급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s://www.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문의는 국외농업기술과(063-238-1180)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이경희 국외농업기술과장은 "농촌진흥청은 코피아 사업을 통해 수원국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과 세계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케이(K)-농업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할 유능하고 포부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