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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로봇(대구·경북), 방산(경남), 이차전지(전남) 첨단 특화단지를 지역 첨단산업의 신규 거점으로 육성 · 2026-09-30

로봇·방산·이차전지 특화단지 신규 지정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로봇, 방산,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신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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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6년 9월 30일(수)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을 포함해 총 3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는 국무총리(위원장), 산업부장관(간사) 등 정부 위원 및 민간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회의 안건으로는 로봇, 방산, 이차전지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전략기술 변경, 국민체감 AI로봇 및 피지컬AI 확산방안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특화단지는 로봇 분야 대구·경북(구미·포항), 방산 분야 경남(창원), 이차전지 분야 전남(광양·여수·순천) 등 총 3개 지역이다. 정부는 '42년까지 총 12조 9,877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 대구·경북

대구·경북(구미·포항) 지역은 로봇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지역 내 관련 산업 간 연계와 집적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여 대구·경북을 하나의 특화단지로 통합 지정하였다. 정부는 5조 3,839억원 규모의 선도기업 투자와 연계하여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로봇 부품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기 휴머노이드 시장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국산 휴머노이드 공공보급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30년까지 글로벌 휴머노이드 생산량의 20%를 달성하고, 대경권을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방산 분야 경남

경남(창원) 지역은 방산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었다.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42년까지 총 2조 2,314억원의 규모의 민간투자와 함께 방사청, 산업부, 우주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첨단항공엔진 국산화 사업을 통해 현재 전량 해외 의존 중인 첨단항공엔진의 국산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창원(항공엔진·소재부품)과 사천·진주(완제기·항공산업)를 연계한 '경남 우주항공 전주기 벨트'를 조성하고 시험・평가 인프라 확보, 전문인력 양성 등도 함께 추진해 세계적 항공엔진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차전지 분야 전남

전남(광양·여수·순천) 지역은 이차전지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리튬 정·제련 등 핵심원료에 '36년까지 총 5조 3,724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추진하여 전남을 글로벌 이차전지 기초원료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로봇·방산·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산업의 지역별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국가 첨단산업의 공급망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을 지속 지원하여, 지역의 산업 기반을 국가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첨단산업 거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국가첨단전략기술 변경

두 번째 안건은 국가첨단전략기술의 변경 1건을 의결하였다. 국가첨단전략기술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11조에 의하여 지정되는 기술로 현재 6개 산업 19개 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여 보호 중이다. 안건은 현행 "픽셀 0.8㎛ 이하 이미지센서* 설계·공정·소자 기술"을 "픽셀 0.8㎛ 이하 이미지센서 단위 픽셀 소자 설계 및 공정 기술"로 변경하는 것으로, 이미지센서의 핵심인 수광부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유지하고 하판과 범용 회로부는 국가첨단전략기술에서 제외한다.

국민체감 AI로봇 및 피지컬AI 확산방안

세 번째 안건으로 「국민체감 AI로봇 및 피지컬AI 확산방안」을 논의하였다. 정부는 지금 초기시장을 열지 못하면, AI로봇 산업이 경쟁 기반을 잃을 수 있다는 인식 아래, 민관합동 로봇 20만대 보급을 추진한다. 금번 보급은 초기 단계의 AI로봇을 현장에서 실증하고,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한계를 개선하여 AI로봇 산업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부는 내년에는 국민 안전, 인력난 현장, 교육·문화 등 국민 체감분야 중심으로 1,700대 이상을 구매·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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