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 방글라데시 외교 제1국무장관 면담
외교부에 따르면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2026년 10월 2일 오후 서울에서 방한 중인 후마윤 코비르 방글라데시 외교 제1국무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10.2.(금) 오후 서울에서 방한 중인 후마윤 코비르(Humaiun Kobir) 방글라데시 외교 제1국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고위급 교류, ▴경제·개발·고용 분야 실질협력, ▴지역 정세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차관은 코비르 제1국무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라흐만 방글라데시 외교장관이 유엔총회 의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코비르 국무장관이 양자·다자외교 전반을 담당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라흐만(Khalilur Rahman) 방글라데시 외교장관은 '26.6월 제81차 유엔총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26.9월~'27.9월 간 의장직 수행 예정 양측은 지난 8월 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8.4.)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한층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코비르 제1국무장관은 양국 관계의 지속 발전을 위한 고위급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글라데시는 특히 한국과의 통상·투자, 개발협력, 고용·노동협력 분야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박 차관은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270여 개 우리 기업 및 한국 경제에 기여 중인 약 1.2만 명의 방글라데시 근로자 등을 통해 그간 양국 관계가 경제, 개발, 고용·노동 등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향후 국방·방산, 인프라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이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중동 상황 및 서남아 지역 정세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