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집밥 경연 <코리안 쿡오프> 방송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외국인이 한 팀을 이루어 한식 집밥 요리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코리안 쿡오프>가 2026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김태정, 이하 아리랑티브이(TV))과 함께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외국인이 한 팀을 이루어 한식 집밥 요리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코리안 쿡오프(Korean Cook-Off)> 5부작을 제작,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매일 오전 8시(본방송)에 아리랑티브이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식의 진짜 매력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집밥과 손맛에 있다는 데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외국인이 집밥의 달인인 한국인 어머니로부터 엄마의 손맛을 배우고 함께 요리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낯선 식재료와 조리법 속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상황과 팀워크를 통해 예능적 재미는 물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집밥의 따뜻함과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 ‘집밥 달인’ 어머니와 주한 외국인이 만난 다섯 팀은 집밥 손맛을 배우며 한식에 도전한다. 한국인 어머니 출연진은 그간 다양한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 알려진 집밥 고수와 맘카페·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공개 모집 참가자 가운데 5명을, 외국인 참가자는 국내 외국인 커뮤니티와 대학 기관, 한식 교육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중급 이상 한국어가 가능한 주한 외국인 5인을 선정했다. 서로 다른 국적과 사연을 가진 이들은 최종 다섯 팀으로 탄생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안토니오, 가나 출신 글라디스, 폴란드 출신 프셰므, 우즈베키스탄 출신 딜도라, 프랑스 출신 엠마 등 주한 외국인 참가자 5명은 각자의 일상에서 한식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이후 한국인 어머니들과 팀을 이뤄 직접 어머니들의 집을 찾아가 집밥 요리법과 오랜 시간 쌓아온 손맛의 비법을 배우며 특별한 요리 여정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의 한식 요리 도전이 펼쳐진다. 한국인 어머니들과 함께 완성해 가는 집밥부터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요리까지, 참가자들은 앞서 전수를 받은 한식의 맛과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참가자들이 한국 어머니들에게 배운 손맛과 자신만의 개성을 어떻게 조화시켜 색다른 한식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리안 쿡오프>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집밥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과 ‘케이-컬처’에 더욱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코리안 쿡오프>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명은 Korean Cook-Off(코리안쿡오프)이며, 송출일시는 1화는 10. 12.(월) 8:00(본방송) / 19:00(재방송), 10.13(화) 00:30, 2화는 10. 13.(화) 8:00(본방송) / 19:00(재방송), 10.14(수) 00:30, 3화는 10. 14.(수) 8:00(본방송) / 19:00(재방송), 10.15(목) 00:30, 4화는 10. 15.(목) 8:00(본방송) / 19:00(재방송), 10.16(금) 00:30, 5화는 10. 16.(금) 8:00(본방송) / 19:00(재방송), 10.17(토) 00:30이다. 주말 재방송은 5편 연속 방송으로 10. 18.(일) 18:30 – 21:00에 송출된다. 출연진은 한국인 어머니 5인(채점식·손예순·박윤옥·곽윤자·이강화)과 외국인 참가자 5인(안토니오·글라디스·프셰므·딜도라·엠마)이며, 송출 매체는 TV(아리랑TV)와 유튜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