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자원봉사센터, 고원아파트서 자원봉사활동 운영
태백시 시민소통실에 따르면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7일 문곡동 고원아파트 경로당 일원에서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마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기관·단체와 연계해 외곽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활동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식사 나눔을 비롯한 생활환경 개선, 건강·복지 서비스, 환경 캠페인 등 주민들의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코리아 태백지회는 행복나눔터(공동작업장)에서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했으며, 커트와 염색 등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K Water Tech 태백권사업소와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11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 전등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건강과 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태백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 검사와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체력100 태백체력인증센터에서는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등 연령별 체력 측정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으며, 강원랜드 ESG그린스쿨은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해 자원순환 실천에 힘을 보탰다.
권순주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고원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건강과 생활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함께 돌보고 나누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