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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15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 개최… 국제산림협력 확대 논의 · 2026-10-29

산림청, 제15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 개최

산림청에 따르면 2026년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가든호텔에서 '제15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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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국제기후재원 확보와 아시아 지역 산림협력 확대를 위한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국, 아세안·중앙아시아 등 아시아 15개국의 고위급 대표단 7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기후재원 확보, 산림협력사업 추진현황, 조직·재정 운영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녹색기후기금(GCF) 인증기관 승인에 따른 후속 사업개발 계획을 검토하고, 공공재원과 민간자본을 결합하는 혼합금융 추진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원국의 산림복원 및 기후변화 대응 수요를 국제기후재원과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제2차 전략계획(2024~2030)에 따른 성과지표와 목표 설정방안을 논의하고, 기후행동계획(2025~2034)의 이행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 산불관리, 맹그로브 복원,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REDD+)과 파리협정 제6조 연계 등 주요 협력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할 것이다.

아울러 총회 기간 중 카자흐스탄, 유니드비티플러스,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간 산림탄소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산림탄소사업 대상지를 기반으로 민간기업의 투자·재원조달 역량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사업 기획·개발 역량을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직무대행은 이번 총회가 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국제기후재원을 활용한 산림협력을 확대하고 회원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산림청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민간투자와 국제기후재원을 연계한 실질적인 산림협력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산림청아시아산림협력기구국제산림협력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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