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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아세안+3 역내 농업 협력 강화와 K-스마트팜 및 K-푸드 진출 확대 도모 · 2026-11-02

농식품부, 아세안+3 농업 협력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세안+3 역내 농업 협력 강화와 K-스마트팜 및 K-푸드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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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 11월 2일 제26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역내 식량안보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하였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회의에서 비상시 대비 역내 식량안보망을 굳건히 하고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며, 농업 현장에 디지털 및 혁신 기술을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은 아세안 지역이 태풍, 홍수, 지진 등의 비상 상황에서 식량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13년부터 운영해 온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APTERR)의 누적 물량 총 78만톤 중 72%를 기여해 왔으며, 금년에도 5,900톤의 쌀을 지원한다고 언급하였다.

스마트팜 협력 MOU 체결

김 차관은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그레이스 푸(Grace Fu) 장관과 면담하고 한-싱가포르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양국 간 스마트팜 공동위원회 설치, 스마트농업 기술 및 정책·정보 교류, 관련 기업·기관 협력 촉진 등으로, 동 MOU 체결은 향후 양국 간 농산업 분야 교류 활성화와 우리 스마트팜 기업의 싱가포르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차관은 세계 최대 높이의 실내 수직농장을 운영하는 그린파이토(GreenPhyto) 기업을 방문하여 자동화·AI 기반 정밀농업 기술로 친환경 엽채류가 생산되는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 스마트팜 기업과의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싱가포르 현지 한식당, 농식품 수입·유통업체 및 현지 법인과의 간담회와 현지 고급 식재료 유통매장인 컬리나(Culina) 방문 등을 통해 한우·한돈, 전통주 등 현지 K-푸드 소비 동향과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차관은 “금번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는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역내 식량안보를 위해 회원국 간 견실한 연대와 협력을 다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역내 식량안보를 위한 정보 공유, 식량 비축, 스마트 기술 보급 등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시장인 싱가포르로 스마트팜을 비롯한 우리 농산업 및 K-푸드 수출이 확대되도록 정보 교환, 기술 교류, 연구 협력,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는 국제농식품협력관이며, 책임자는 과장 강효주(044-201-2031), 국제협력총괄과 담당자는 사무관 홍성희(044-201-2047), 농산업혁신정책관 책임자는 과장 남현중(044-201-2471), 농산업수출진흥과 담당자는 주무관 장미라(044-201-24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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