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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월 소비자물가 동향 · 2026-08-04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재정경제부 물가정책과에 따르면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농축수산물 및 석유류 상승세 둔화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 ✓ 수치 대조 3/3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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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CC0 자유이용 저작물

재정경제부 물가정책과에 따르면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6월의 3.2% 상승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된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으며, 이는 6월의 2.5% 상승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여 6월의 3.4% 상승에 비해 둔화되었다.

7차 석유제품 최고가격 인하(△150원/ℓ, 6.27~)를 통해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3%p 완화하였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 운영 등 석유류 가격안정과 함께 농축수 할인지원, 수입·공급 확대 등을 통해 먹거리 가격안정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추석 민생안정대책'도 차질 없이 마련하여 9월 발표할 예정이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할인지원 등에 힘입어 농·축·수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농산물이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0.9% 상승했다. 석유류 물가는 7차 최고가격 인하에 힘입어 전월 대비 △5.5%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 상승세는 둔화되어 15.5% 상승했다.

가공식품 물가는 업계 가격 인상 등으로 상승세가 소폭 확대되어 1.0%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성수기 영향 등으로 숙박·여행 등을 중심으로 확대되며 3.5% 상승했다.

근원물가는 개인서비스 상승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생활물가는 식품, 식품 외 모두 오름폭이 둔화되며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신선식품은 신선채소 하락 전환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하락했다.

재정경제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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