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 1만호 돌파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이 10,256호를 넘어섰다고 2026년 8월 7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8월 7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실적이 10,256호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6년 7월 31일 기준으로, 월평균 매입건수는 752호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7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세 차례 개최하여 1,476건을 심의하고, 총 609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로 최종 가결했다. 이 중 563건은 신규 신청 건이며, 46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추가로 확인된 건이다.
위원회는 그간 총 40,278건의 전세사기피해자를 결정했으며,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결정은 총 1,212건에 이른다. 피해자들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72,483건의 지원이 제공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피해주택 매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매입점검회의 및 패스트트랙을 운영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지방법원과 경매 속행 등을 지속 협의하여 주거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HUG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 7월 27일 기준으로 전국의 그 주 낙찰 건수는 1,475건이며, 평균 낙찰가율은 58.2%로 나타났다. 평균 응찰자 수는 2.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