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 발표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에 따르면 2026년 2분기말 대외채무는 8,128억불로 전분기말 대비 384억불 증가하였다.
2026년 2분기말 대외채무는 8,128억불로 전분기말(7,744억불) 대비 384억불 증가하였다.
만기별로 보면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985억불로 전분기말 대비 150억불 증가하였고,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는 6,143억불로 전분기말 대비 235억불 증가하였다.
단기외채 증가는 차입 확대보다는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도 과정에서 발생한 대기·경과성 채무 증가에 주로 기인하였다.
부문별로는 정부(+84억불), 기타부문(비은행권·공공·민간기업, +363억불)의 외채가 증가한 반면, 중앙은행(△15억불), 은행(△48억불)의 외채는 감소하였다.
한편, 2분기말 대외채권은 1조 1,806억불을 기록하였으며, 전분기말(1조 1,399억불) 대비 407억불 증가하였다.
대외채권과 대외채무의 차이인 순대외채권은 3,678억불로 전분기말(3,655억불) 대비 23억불 증가하였다.
대외채권 증가폭이 대외채무 증가폭을 소폭 상회하면서 순대외채권은 3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였다.
단기외채/총외채 비중(’26년 1분기말 23.7% → ‘26년 2분기말 24.4%), 단기외채/보유액 비율(’26년 1분기말 43.3% → ‘26년 2분기말 46.5%) 등 건전성 지표는 전분기말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대외채무 중 장기외채 증가폭이 더 컸으나 단기외채도 증가하면서 관련 비중·비율이 상승하였다.
그럼에도 순대외채권이 소폭 증가하고 외환보유액도 증가한 점을 감안할 때 대외 지급여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단기 순대외채권(억불): (’08.Q3) 1,270 → (’26.Q2) 4,884억불.
한편, 국내은행의 외채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외화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Liquidity Coverage Ratio)도 2026년 2분기말 기준 167.0%로 규제비율인 8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보도시점 2026. 8. 20.(목) 12:00
배포 2026. 8. 20.(목) 09:00
정부는 글로벌 통상환경 및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상존 등 국제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외건전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 직접투자 중 지분, 증권투자 중 주식, 파생금융상품 등을 포함한 대외금융 자산·부채 동향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2026년 2/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8.20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