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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 개최 · 2026-08-25

20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20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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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전 세계 한민족 여성의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2026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대회'를 오는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는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되어 올해로 25년이 넘었으며, 전 세계 한인 여성 리더 간 연대를 강화하고 차세대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 왔다.

25년간 62개국 4천명의 국외참가자를 포함하여 총 11천여 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 참가가 있었다.

올해 대회는 '연결된 KOWIN,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활약 중인 지역담당관(제12기)과 한인여성 리더, 국내 여성 기업인, 여성단체 대표 등 약 300명(국외 140여 명, 국내 160여 명)이 참가한다.

지역담당관은 재외 한인여성의 연대 강화 및 재외 동포사회 현지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천명 이상의 동포 거주지역에 선임(21개국 23개 지역에 선임)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기조강연과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분야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한인 여성의 '연결된 영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리더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6일(수)에는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가 '조직의 마지막 경쟁력을 잡아라'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여성리더십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윤여순은 현재 동원육영재단 사외이사, 이화학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LG아트센터 대표와 LG인화원 전무를 역임하였다.

이어 '연결된 영향력 : 글로벌 변화를 만드는 KOWIN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에는 조혜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문우리 포티파이 대표,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 허금주 전 교보생명 전무가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요구되는 여성리더십을 살펴보고, 국경과 세대를 넘어 한인 여성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활동 분야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6일(수) 오후와 27일(목) 오전에는 여성리더십(경제·경영), 문화·예술, 건강의료·과학기술 등 분야별로 국내외 한인 여성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각자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상호 협력을 통한 리더십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성평등가족부는 국내외 한인여성의 교류협력 강화와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총 9점(개인 7명, 단체 2곳)의 성평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10기·11기('21~'25년)까지 프랑스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며 여성 리더십 세미나 및 포럼, 차세대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KOWIN 활성화에 기여한 이미아 씨, 스페인에서 차세대 한인 여성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등 공익적 활동에 노력한 진영자 씨 등이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한-베트남 자녀의 한국어 교육, 지적장애 청소년 활동 지원,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공여한 KOWIN 베트남 등 단체 2곳도 표창을 받는다.

개인수상자는 이마아(프랑스), 진영자(스페인), 김미희(아르헨티나), 오잠숙(타이베이), 원윤경(뉴질랜드), 황병진(오스트리아), 황양복(호주)이며, 단체수상자는 KOWIN베트남(베트남), KOWIN미남부지역댈러스(미국)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온 한인 여성들이 서로 연결될 때 개인의 경험과 역량은 더 큰 변화의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로서 한민족 여성 간 촘촘한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여성 리더들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KOWIN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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