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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대화형 자동상담(챗봇)으로 편리하게 · 2026-08-31

층간소음, 대화형 자동상담으로 편리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층간소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9월 1일부터 '층간소음 대화형 자동상담(챗봇)'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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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층간소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층간소음 대화형 자동상담(챗봇)'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층간소음은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환경 갈등 가운데 하나로, 특히 소음 발생원인이나 해결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웃 간 직접적인 갈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갈등의 초기 단계에서 정확한 정보와 적절한 대응방법을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층간소음 갈등 발생 시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통해 방문상담과 소음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야간이나 휴일에는 대응방법, 서비스 이용절차 등의 상담이 어려워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야간이나 주말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상시 서비스에 접속하여, 초기단계에서 국민들이 객관적인 정보와 적절한 대응방법을 쉽고 빠르게 안내받아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화형 자동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자가 △이웃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힘들어요,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갈등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층간소음 상담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등 일상적으로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을 핵심어 중심으로 입력하면 챗봇이 '어떤 소음에 해당하는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상담이나 중재를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필요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알려준다.

또한 메뉴 선택형 시나리오 방식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층간소음 사업안내 및 이용절차 소개, △층간소음 대응방안, △접수 민원의 실시간 진행현황(본인 인증 필요) 등을 선택하면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챗봇 상담 서비스는 누리집(floor.noiseinfo.or.kr/floornoise)과 모바일을 통해 운영되며, 챗봇을 통한 기초 상담 이후 전문적인 상담이나 현장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로 연결되어 심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층간소음 문제는 정확한 정보 없이 대응할 경우 이웃 간 갈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라며 "이번 챗봇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보다 합리적으로 원만한 해결절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하여 국민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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