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18. 호우 피해지역 재난지원금 66억 원 우선 교부 · 2026-08-31
호우 피해지역에 66억 원 재난지원금 교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통영시와 거제시에 재난지원금 66억 원을 우선 교부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통영시와 거제시에 재난지원금(국비) 66억 원을 우선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통영시에 14억 원, 거제시에 52억 원이 배정되었다.
재난지원금은 자연재난으로 인명피해와 주택, 소상공인 사업장 등 사유시설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지원하는 예산으로, 통상적으로 피해 규모가 확정되고 복구계획이 수립된 이후 일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복구계획 수립 이전이라도 피해사실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국비를 우선 교부한다.
나머지 재난지원금은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급복구와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며,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을 속도감있게 수립하여 확정된 복구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피해지역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