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거래조정원,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3개사 선정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26년 9월 1일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를 보여준 3개 가맹본부를 '2026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김정기, 이하 '조정원')은 2026년 9월 1일(화)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를 보여준 3개 가맹본부를 ⌜2026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조정원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자 2022년 이후 매년 선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본부의 상생협력 실천 사례를 선정 기준에 따라 다각도로 평가하여 가맹업계에 상생협력 실천방안으로 귀감이 될 수 있는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가맹본부는 ▲㈜하삼동(하삼동커피), ▲㈜우분트월드(일품양평해장국), ▲㈜구오컴퍼니(영칼로리포케) 3개사로 경쟁적인 가맹업계 분위기 속에서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타 가맹본부에 귀감이 될 만한 상생협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하였다.
㈜하삼동(하삼동커피)은 가맹점주협의회 창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본사와 점주 간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였으며, 로열티 면제 및 우수 가맹점 포상 등 총 11억 원 이상의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었다.
㈜우분트월드(일품양평해장국)는 상생협력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가맹점 맞춤형 마케팅 로드맵을 수립하여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아울러 점주의 스토리를 담은 특색 있는 콘텐츠 등을 제작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구오컴퍼니(영칼로리포케)는 배달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입점을 확대하고, 개별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 부진 회복과 지역별 광고 등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창출했다.
이날 선정식에서 김정기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정된 사례들은 가맹점주를 대등한 사업 파트너로 존중하고 협력할 때 가맹본부와 점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입증한 모범적인 본보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상생은 가맹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필수 전략인 만큼, 조정원 역시 자율적 상생 문화가 업계 전반으로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가맹본부에는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 인증 마크 부여,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가산점 부여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인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앞으로도 조정원은 공정거래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가맹업계 내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다양한 가맹본부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독창적이고 효과적인 성공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가맹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