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이 최우선,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초청・격려
국방부에 따르면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9월 3일 병영생활전문상담관 9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하고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9월 3일(목) 병영생활전문상담관 9명을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하고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제도는 2005년 장병의 기본권 보장 등을 위해 도입되어 현재 각 군에 740명(정원 기준)을 배치하여 운영 중으로, 장병들의 고충・심리상담, 자살예방 교육 등을 통해 병영 내 생명존중 문화 형성과 자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두희 차관은 이날 각 부대에서 장병 인권 향상과 고충해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상담관은 마음의 병을 안고 입대했던 병사를 상담을 통해 마음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사회 복귀를 이끌어낸 사례를 소개하며 "상담관의 업무가 단순한 '상담'을 넘어 한 사람의 생명과 인생을 지키는 일임에 큰 사명감과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소회를 전하였다.
이두희 차관은 "군의 전투력은 사기(士氣)에서 나오며, 사기(士氣)는 건강한 정신에서 발현된다."며, "정신건강 관리와 생명존중 문화는 첨단무기 개발만큼 중요한 영역"임을 강조하는 한편, "군이 치유의 공간으로서도 역할을 다해 장병들이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 상담역량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국방부는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제도와 더불어 간부·군무원 대상 '민간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시행하며 장병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맞춤형 심리지원과 병영생활전문상담관 대상 전문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병영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장병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