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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대학-기업 손잡고 인재 기른다, 지역 주도 지역인재 양성 가속 · 2026-09-08

지방정부-대학-기업 손잡고 인재 기른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가속화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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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9월 8일(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선정평가 결과’와 ‘1차 연차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관련으로, 6개의 모델이 선정되었으며, 4년간 모델당 최대 600억 원을 투자하여 2030년까지 약 1.4만 명의 지역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를 통해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으로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초광역권 발전을 위해 시도 단위 인재양성 체계를 산업·경제권역 단위 체계로 확대하고, 지방정부별 맞춤형 사업이 지역 정주 확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중심으로 관리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을 수행하며 행정 경계를 허물고 함께 현장 인재를 키울 지방정부·대학·기업을 선정하였다.

초광역권 단위로 ‘지방정부-대학-기업’이 공동 기획·제안한 ‘지역 성장엔진 분야 인재양성 모델’을 대상으로 필요성·혁신성·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최종 6개 모델을 선정해, 모델별 최대 15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약 4년간 매년 투자한다.

선정된 6개 모델의 지역과 주관대학 및 각각의 산업 분야와 인재양성 목표값은 아래와 같다.

<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선정 결과 >

1. 경남(주관)-인천-강원: 경남대, 제조 인공지능전환(AX) + 인공지능(AI)로봇, 1,500명

2. 경북(주관)-대구: 국립금오공대, 반도체첨단소재부품 + 인공지능(AI)제조로봇, 3,000명

3. 세종(주관)-충북: 고려대(세종), 반도체, 2,000명

4. 전남광주: 국립목포대, 재생에너지, 2,800명

5. 전북(주관)-경기: 우석대, 수소 + 실물인공지능(피지컬AI), 2,000명

6. 충남(주관)-경기-대구: 단국대, 인공지능(AI)기반첨단바이오, 2,600명

아울러 지방정부 대상 ‘연차점검’을 실시하여, 각 시도가 대학과 협력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인재 양성의 과정 및 성과를 최초로 점검하였다.

교육부는 연차점검 결과를 토대로 약 4,000억 원의 예산을 지방정부에 차등 지원함으로써, 실질적 성과 창출을 촉진한다.

점검 결과 도출된 지역별 등급은 다음과 같다.

< 2026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1차 연도 연차점검 결과 >

등급 S: 광주, 부산, 충남

등급 A: 강원, 경기, 경남, 대전, 울산

등급 B: 경북, 대구, 인천, 전남, 제주

등급 C: 서울, 세종, 전북, 충북

이번 연차점검은 앵커 추진 초기임을 고려하여 정량적인 성과 창출보다는 지역별 추진 과정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기반 조성에 적절하였는지를 점검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점검 결과, 앵커 도입 이후 지역-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여건과 발전 전략에 맞는 대학지원 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체계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대적 평정 결과인 등급과는 별개로, 모든 지역에서 각기 우수한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이 함께 확인됨에 따라 우수·미흡 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 보완이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

주요 우수 사례로는 사업발굴, 참여주체 간 소통, 대학 행정지원 등을 위해 지자체-센터-대학 간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한 점이 있다.

주요 미흡 사례로는 지역 위원회 하부조직 등 협력체계를 활용한 실질적 소통 부족과, 위원회 구성 시 교육계 위원 위촉 부족이 지적되었다.

교육부는 각 지역에 연차점검 결과가 통보된 날로부터 14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하고, 확정된 결과에 따라 지역별 성과예산(인센티브)을 9월 중 통지한다.

성과예산(인센티브) 4,000억 원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연차점검 추진계획(’26.5.)’에 따라 평가 등급별 차등 배분한다.

한편, 교육부는 각 지역이 연차점검 결과를 내년 사업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지역대학에서 배우고 지역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균형발전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평가·점검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인재양성 체계가 지역에서의 정주 확대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부지방정부지역인재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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