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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젊은 건축가상' 3개 팀 수상 · 2026-09-08

2026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팀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나종원, 김민호, 신성진·손경민 3개 팀이 선정되었다.

22시간 전 ✓ 수치 대조 2/2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나종원(Of Architecture limited), 김민호(㈜코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신성진·손경민(㈜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등 3개 팀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총 42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용미)는 건축가로서의 기본기와 태도, 건축적 생각의 발전 과정, 사회와 도시에 대한 이해, 건축의 공공적 역할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건축가로서의 진정성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중요하게 살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 일정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젊은 건축가상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선정된 건축가들에게 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10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리며, 문화제에서는 수상자들의 작품과 건축적 성과를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자 약력

나종원(Of Architecture limited)은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UCL Bartlett에서 출강하고 있다. 그는 6a architects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를 졸업하였다. 심사평에서는 현대건축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절제된 태도와 세밀한 디테일을 통해 공공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받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수구 청소년센터가 있다.

김민호(㈜코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는 대표로 활동하며 가천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Atelier KOMA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심사평에서는 프로젝트마다 깊이 있고 영리한 건축적 접근을 바탕으로 주변 맥락과 건축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낸다고 언급되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보령청년센터와 정동진역사가 있다.

신성진과 손경민(㈜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은 각각 대표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성진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손경민은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시선을 바탕으로 맥락과 도시의 관계를 치열하게 조율하며, 합리적인 아이디어를 높은 완성도의 건축으로 구현하고 있다. 영주 어울림센터와 원주시 창업지원허브가 그들의 대표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수상자 발표를 통해 젊은 건축가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건축가상근린생활시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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