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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추석 민생 대책 차질 없이 추진…물가 교란행위 엄정 대응" · 2026-09-10

한 총리, 추석 민생 대책 차질 없이 추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정책뉴스) 정부서울청에 따르면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해외상황 관리와 민생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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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안정, 민생복지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현 상황을 더욱 적극적으로 타개하고자 정세를 진단하고 기존 대책들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한 총리는 호르무즈 충돌 확전 가능성에 따른 원유수급 안정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9.1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11월 이후 원유 및 핵심 원자재 수급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하며, 국제 유가 상승이 우리 경제와 민생 물가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추석 명절 민생안정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물가 교란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당부하는 한편,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의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업무 보고에서 거시경제·물가대응반은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거시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공급망·물가·고용 안정 등을 통한 민생 부담 경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수급반은 10월 원유, 나프타 물량은 전년 평균 대비 90% 이상 확보하고 있어 단기적 수급은 안정적이라며 다만 긴장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대체물량 확보 및 우회항로 활용 촉진 등 수급 안정화 조치를 지속 추진키로 했다.

금융안정반은 정책금융기관, 은행권 중심으로 현재까지 약 78조 2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고 또한 보험료·주유비 할인 등 금융업권별 상생금융 노력도 지속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채권·자금시장 안정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약 10조 8000억 원 집행하는 등 시장 안정을 빈틈없이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민생복지반은 복잡한 소득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 및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의 9월 중 전국 확대, 9월 23일까지 임금체불 청산 지도기간 운영 등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해외상황관리반은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를 둘러싼 긴장이 재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중동 산유국의 수출 여건 악화와 각국의 대응 동향을 보고했다.

또한, 미측의 대이란 제재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주요 해상 수송로의 통항 및 산유국 생산·수출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고위급 교류 등 계기를 활용하여 에너지 공급망 강화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총괄>국무조정실 재정금융정책관실(044-20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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