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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미래 경쟁력” 영유아 보호자가 묻고, 인지과학이 답하다! · 2026-09-13

영유아 보호자와 인지과학의 만남

교육부에 따르면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이야기 마당’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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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육아정책연구소와 한국인지과학회가 함께 ‘영유아 사교육 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을 9월 14일(월) 엘타워(서울)에서 수도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사교육을 둘러싼 보호자의 현실적인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권역별 학부모 이야기 마당의 세 번째 순서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의 교육 선택에 대해 인지과학적 근거와 영유아기 인지발달 특성에 비추어 현실적인 판단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전에는 충청권(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7.15.)과 영남권(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8.26.)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호남권(구성주의유아교육학회) 행사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보호자의 질문에 답하는 소통‧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부모의 사전 질문을 유형별로 정리해 현장에서의 특강과 전문가 대담, 질의응답 등에 반영하였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실제 교육 선택 과정에서 자주 마주치는 걱정과 고민을 전문가들과 구체적으로 풀어간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튜브 채널로 전국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된다. 생중계는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루어진다.

유제광 교수(한국인지과학회장)는 문제를 연습해 점수와 속도가 좋아지는 학습형 사교육의 ‘단기 수행 향상’과, 시간이 지나도 오래 남아 새로운 상황에 적용되는 ‘학습의 전이’ 간의 차이를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특히, 미래 인재를 위한 핵심 역량으로 ‘문제해결력’을 꼽으며, 아이의 미래 경쟁력에 바탕이 될 다섯 가지 힘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를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영유아기 배움의 방식으로 ‘놀이’를 강조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탐색과 익힌 것을 활용하는 반복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면서,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놀이’의 과정을 통해 영유아의 발달에 가장 적합한 배움이 이루어짐을 설명한다.

< 인지과학으로 살펴보는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섯 가지 힘 >

아이에게 필요한 힘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발견으로 무엇을 해결할지 알아차리는 힘이다. 둘째, 학습의 전이로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활용하는 힘이다. 셋째, 메타 인지로 자기 생각과 배움을 점검하는 힘이다. 넷째, 인지적 유연성으로 방법을 바꾸어 다시 시도하는 힘이다. 다섯째, 관점 전환 및 협력으로 생각을 나누며 함께 해법을 만드는 힘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일수록 지식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 가는 역량 중심 교육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모든 영유아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발달에 적합한 놀이 중심 교육을 충분히 누리며, 미래 역량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운영 계획은 교육부 영유아정책국 영유아정책총괄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책임자는 서기관 최원석이다. 또한, 육아정책연구소의 영유아사교육인식개선캠페인운영팀의 책임자는 부연구위원 송신영이다.

행사는 9월 14일(월) 오전 10:00부터 12:00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엘타워 B1 루비홀(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이다. 참석자는 교육부 영유아사교육대책팀장(최원석), 육아정책연구소장(황옥경), 한국인지과학회장(유제광), 패널(정은표(배우), 박밝음(교사), 김태형(교수)), 사회자(서정모)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 100명 외이다.

교육부영유아인지과학보호자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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