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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노동교육원 '고용노동교육 2.0' 기반 지역노사민정 노동교육 협력 강화 · 2026-09-21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 노동교육 협력 강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9월 22일 강원지역에서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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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이종선, 이하 교육원)은 9월 22일 강원지역 노사단체,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등 강원지역 노동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원지역 노동교육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교육원이 새롭게 선포하고 추진 중인 '고용노동교육 2.0' 전략체계와 연계하여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강원지역의 노동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노동문제와 현장의 교육수요를 공유하고, 중소·영세사업주 노무관리교육, 노사갈등 예방교육, 산업안전교육, 취약노동자 권리교육 등 지역에 필요한 노동교육 과제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구조와 산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교육원은 좋은 일자리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한 강원'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사관계가 전제돼야 하며, 상생 노사관계 및 사회적 대화가 이를 위한 기초적인 역량이라고 보고 있다.

교육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제공하고, 전문강사 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하며, 지역에서 발굴된 우수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인사·노무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영세사업주에 대한 노동법 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협의체를 통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노동교육 모델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교육원은 올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노사민정협의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9개 지역에서 노동교육 분과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강원지역 회의는 전남, 광주, 충남, 경기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지역 노동교육협의체 회의다.

앞서 교육원은 '고용노동교육 2.0' 선언을 통해 ▲전 생애 노동교육 활성화 ▲노사 및 사회적 대화 핵심역량 제고 ▲고용노동행정전문가 양성 ▲국가 중추 노동교육 허브기능 강화 등을 핵심 골자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는 김종철 부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변화하는 인구와 산업환경 속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유지하려면 노사 간 신뢰와 안정적인 노동관계가 기본이 돼야 한다"라며 "강원지역의 노사단체, 지방정부, 노동행정기관, 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가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노동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 촘촘하게 확산해 나가는데 노동교육원이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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