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우수 입지에 2.3만 가구 공급 추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대장동과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원에 총 2.3만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9월 22일(화) 경기도 고양시 대장동 일원 및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원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여 총 2.3만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고양대곡지식융합,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는 ’24년 11월 후보지 발표 이후 주민 의견 청취,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재해영향성검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를 완료하고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지구 지정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지구명인 고양대곡지식융합 지구는 면적이 199.4만㎡로 9,400호가 잠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대곡역(GTX-A)과 인접하여 교통 편의성이 매우 우수하다.
의왕오전왕곡 지구는 면적이 187.6만㎡로 14,000호가 잠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의왕시청역(인덕원-동탄)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고양대곡지식융합‧의왕오전왕곡 지구는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지구지정 전 지구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였으며,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관련 영향평가 등을 거쳐 ‘27년 하반기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9년 최초 주택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정우진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고양대곡지식융합 지구는 대곡역의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의왕오전왕곡 지구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여건을 갖춰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는 주택공급추진본부 공공택지관리과이며, 책임자는 박진호 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