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행정서비스 지속 제공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추석 명절 연휴에도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주요 정보시스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추석 명절 연휴에도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주요 정보시스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철도공사 차세대예약발매시스템 (KORAIL) 등 9개 기관의 16개 주요 시스템 운영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된다. 이 점검은 장애 발생 시 국민이 체감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정부 정보시스템의 기능이 늘어나고 서비스가 복잡해지면서 시스템을 구성·관리하는 부서와 실제 운영하는 부서가 나뉘어 있어 장애 발생 시 원인을 찾아내고 복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러 기관의 시스템이 연계되었을 때 명확한 장애 원인과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겪는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현장 맞춤형 장애 대응 자료 구축
이에 따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주요 정보시스템 운영기관을 직접 찾아 서비스 중단 시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 장애 발생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대체 서비스 수단, 내·외부 시스템 연계 현황, 시스템별 구성·운영 방식과 장애 대응 시 고려해야 하는 고유 특성 등을 정밀하게 살핀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한 시스템별 특성과 운영 정보를 '장애 대응 자료'로 정리하여 상황실의 초기 상황 판단, 장애 영향 범위 확인, 관계 기관 공동 대응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영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장애 상황을 알리는 속도를 높이고, '정보시스템 안정성 고시' 제정안에 따라 개편된 장애 신고 기준과 등급제를 안내하여 체계적인 상황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하승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주요 정보시스템 현장 점검이 장애 발생 시 국민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안정성을 한 단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입주한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특별 점검(9.1.~9.18.)과 비상근무(9.24.~9.27.)를 실시해 끊임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