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동포 디지털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2026년 9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전케이디엔(KDN)과 국내 거주 동포의 디지털 자립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내 거주 동포의 디지털 역량 향상, 경제·사회적 자립,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법무부는 동포체류지원센터에 디지털 기반 구축·지원, 모바일 금융 및 키오스크 활용 등 디지털 서비스 활용 역량 강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및 개인정보 보호, 보이스피싱 등 디지털 피해 예방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포 청년에게 정보통신기술(ICT) 진로 탐색, 직무·취업 정보 제공 및 전문가 상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지정한 동포체류지원센터 37개소의 지역 기반 지원체계와 한전케이디엔(KDN)의 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결합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차용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동포체류지원센터의 지역 기반 지원체계를 연계하여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국내 거주 동포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포체류지원센터는 국내 거주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37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체류·영주·국적 등 상담,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앞으로도 동포체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동포의 생활 편의와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배포 즉시 보도되며, 담당 부서는 법무부 동포체류통합과이다. 책임자는 과장 김세진이며, 담당자는 사무관 김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