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케이(K)-에듀파인 국제표준 인증 획득
교육부에 따르면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케이(K)-에듀파인’이 국제표준화기구(ISO) 20000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교육·재정 분야 응용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초의 사례이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케이(K)-에듀파인’이 국내 교육·재정 분야 응용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0000은 조직이 정보기술(IT)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향상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정보기술 서비스관리(ITSM)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의한 표준 인증 모델이다.
케이(K)-에듀파인은 교육부, 16개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는 81만여 명의 교직원이 사용하는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이다. 2020년 1월 전면 개통한 이후, 교육 현장에서 회계 처리와 행정 업무를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음에 따라 케이(K)-에듀파인은 서비스 운영 절차의 일관성 확보, 장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문제 발생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교직원은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환경에서 행정·재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인증 획득 이전에도 케이(K)-에듀파인의 소프트웨어 품질과 업무 처리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련 품질관리 인증을 유지해 왔다. 그리고 이보다 더 발전된 정보기술(IT) 서비스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선제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20000 인증을 추진하였다. 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적 모범 운영 지침을 준수하고, 응용프로그램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를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하며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인증 심사를 받기 위해 2025년 하반기부터 케이(K)-에듀파인의 서비스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업무 처리 절차를 표준화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으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6년 상반기에는 개선된 관리 체계를 실제 운영에 적용하고, 담당자 교육과 내부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8월 서류심사와 9월 현장 심사를 거쳐 9월 7일 국제인정포럼(IAF)으로부터 최종 인증을 통보받았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케이(K)-에듀파인 응용프로그램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은 국내 교육·재정 분야 첫 사례이며, 케이(K)-에듀파인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쾌거라고 밝혔다. 또한 케이(K)-에듀파인 유지관리 절차의 원활한 운영을 기반으로 교직원의 업무처리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 중심의 고품질 케이(K)-에듀파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는 교육부 학교정책실 지방교육재정과이며, 책임자는 과장 권삼수(044-203-6636), 담당자는 사무관 남기범(044-203-6637)과 주무관 김혜정(044-203-6656)이다. 담당 기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재정본부이며, 책임자는 본부장 최종수(053-714-0302), 담당자는 부장 홍철기(053-714-036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