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회색지대 세미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6년 9월 2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마약류 회색지대, 어떻게 발견하고 개입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진숙 국회의원과 함께 진행되며, 군인, 청소년 상담 전문가, 의사, 재활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세미나의 주요 목적은 '학교 밖 청소년', '군인', '약물대체사용자' 등 마약류 중독 위험군에 대한 조기개입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다.
약물대체사용자는 이미 기소·재판 중인 마약류 투약사범 중 일반의약품을 마약류 대신 오남용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세미나에서는 김혜선 강원대학교 교수가 '마약류 회색지대, 어떻게 발견하고 조기개입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오인목 국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김정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김현정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팀 팀장 ▲한부식 김해리본하우스 시설장이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정책토론에는 ▲김선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교수 ▲김호중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영주 전진숙 의원실 선임비서관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예방재활팀이 참여하여 회색지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약 중독은 벗어날 수 있는 질병으로, 마약류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24시간 익명·비밀보장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1342 또는 카카오톡 채널 '1342용기한걸음 마약류 상담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는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최 및 주관은 국회의원 전진숙 의원실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4:00~14:25 개회, 내빈소개, 축사, 14:25~14:45 기조발제, 14:45~15:45 세션발표, 15:55~16:45 정책토론, 16:45~17:00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