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서울시 의료용 마약류 감시 공무원 교육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와 협력하여 의료용 마약류 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취급 근절을 위한 공무원의 현장 감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협력하여 서울시 마약류 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 교육’을 8월 28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서울특별시 3개 기관이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라는 공동 목표 아래 처음으로 마련된 협업의 장으로,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사, 약사 등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지역인 서울시의 마약류 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마약류 오남용 단속을 위한 중점 관리사항 및 집중 점검사례를 공유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 등 현장 감시 기법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관련 법령 및 안전관리 제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개요 등을 안내하고 ▲마약류취급자의 오남용 및 불법 취급 등 감시에 활용할 수 있는 NIMS 사용 방법 등을 감시 유형별로 상세히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불법 취급 이상징후를 365일 상시 모니터링 및 자동 탐지하여 감시 공무원의 신속한 현장점검 착수를 지원하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도 소개한다. K-NASS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취급보고된 데이터와 유관기관 연계정보를 분석해 마약류 오남용 및 불법 사용·유통을 신속감시 및 사전 예측·차단하는 시스템으로, 올해 구축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 마약류 감시 공무원이 감시·점검 업무를 수행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 마약류 감시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중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면 및 온라인을 통해 총 4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9월과 11월에 전국 마약류 감시 공무원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교육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시연을 통한 시스템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배움인’ 누리집에서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11월 교육은 마약류 관련 주요 법령 및 제도, 중점 관리사항 및 감시 방법 등을 주제로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주관으로 온라인 교육센터에서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교육이 서울시 마약류 감시 공무원의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취급 등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빈틈없는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을 기반으로 마약류 오남용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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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개요 및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교육은 2026년 8월 28일(금) 13:30부터 18:00까지 서울시청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서울시 마약류 감시 공무원이며, 강의 내용 및 세부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