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의(義)를 실천한 1인, 의사자로 인정 · 2026-10-02
숭고한 의(義)를 실천한 1인, 의사자로 인정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에 따르면 고(故) 노웅섭님이 의사자로 인정되었다.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에 따르면 2026년 10월 2일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가 개최되어 고(故) 노웅섭님을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이다.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된다.
위원회가 인정한 의사자의 의로운 행위는 다음과 같다. 고(故) 노웅섭 의사자는 사고 당시 63세의 남성으로, 2026년 8월 1일 17시 30분경 강원도 인제군 북천에서 지인들과 낚시를 하던 중 물에 빠진 남자를 발견하고 구조하기 위해 입수했으나 물에서 의식을 잃고 사망하였다.
정부는 의사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보상금, 장제보호 및 의료급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