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개최
교육부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가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10월 7일(수)부터 10월 8일(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꿈을 향한 장애학생들의 도전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968년부터 시작해 올해 54회를 맞이한다. 대회의 목적은 장애학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시도교육청 간 진로·직업교육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에는 발달장애 학생 206명이 참가하며, 바리스타·사무지원 등 2개 분과 각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대회 종목은 학생의 흥미와 진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설정되었다. 참가 학생 모두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상장 종류로는 대상(국무총리상, 1명), 금·은상(분과별 각 6명), 동상(분과별 12명), 장려상(분과별 18명) 등이 있다.
대회 종목별 참가학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특수학교 분과에는 가죽공예 15명, 로보트론 19명, 바리스타 16명, 제품포장 19명, 사무지원 16명, 외식서비스 17명으로 총 102여 명이 참가한다. 특수학급 분과에는 가죽공예 17명, 로보트론 18명, 바리스타 17명, 제품포장 18명, 사무지원 17명, 외식서비스 17명으로 총 104여 명이 참가한다. 전체 참가학생 수는 206명이다.
대회의 개막식 및 축하공연은 2026년 10월 7일(수) 15:00부터 18:00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A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시도 참가자 소개가 이루어지며, 이후 축하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이어진다. 직업기능 경진대회는 2026년 10월 8일(목) 08:00부터 12:50까지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이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쌓아온 직무 역량을 높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