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이사 임명제청 및 EBS 감사 임명 의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에 따르면 2026년 제42차 전체회의에서 한국방송공사 이사 2인의 임명제청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인 및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2인의 임명에 관한 건이 심의·의결되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15일 ‘2026년 제42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2인의 임명제청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인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2인의 임명에 관한 건을 심의·의결했다. KBS 이사로는 이강덕과 장한식이 임명제청되었으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는 오정환과 정재욱이, EBS 이사로는 박기완과 조한제가 임명되었다.
한국방송공사 이사의 경우 국회 교섭단체(국민의힘)가 추천한 2인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고, 방송문화진흥회 및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는 국회 교섭단체(국민의힘)가 추천한 각 2인씩 총 4인을 2026년 10월 19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사에 관한 사항임에 따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회의운영에 관한 규칙」에 의거해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한 후, 위원 간 논의를 거쳐 ‘방송 3법’에 따른 추천 주체 가운데 현재까지 추천이 지연되고 있는 ‘한국 방송공사 시청자위원회(2명)’ 및 ‘한국방송공사 임직원 과반수(3명)’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추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재차 촉구했다.
앞으로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개정된 ‘방송 3법’의 취지에 따라 공영방송 이사 임명제청 및 임명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한국교육방송공사 감사 임명에 관한 건도 함께 심의·의결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에 따라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회로부터 임명제청 받아 김장환 전 한국방송공사 대구방송총국장이 2026년 10월 19일 자로 감사로 임명되었다. 개정된 임명 절차에 따라 EBS 이사회로부터 제청받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임명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