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경

경매 뉴스

농촌진흥청, 배 '신고' 열매 터짐 농가 현장 기술지원 · 2026-10-20

농촌진흥청, 배 '신고' 열매 터짐 농가 현장 기술지원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10월 19일 경기 안성의 배 '신고'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기 열매 터짐 발생 현황을 살피고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4시간 전 ✓ 수치 대조 2/2 통과 데이터 — 경매레이더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10월 19일 경기 안성의 배 '신고'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기 열매 터짐 발생 현황을 살피고,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고' 품종과 올해 피해

'신고'는 맛과 저장력이 우수해 추석용과 저장용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배 품종이다. 올해 8~9월에는 고온과 급격한 수분 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기와 충남 지역에서 수확기 열매 터짐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 확인과 기술 설명

김 원장은 배 주산지 경기 안성 지역의 '신고' 열매 터짐 발생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저감 기술을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과 실효성 있는 기술 개발과 보급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기상과 병해충 영향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안성·천안 지역 배 열매 터짐은 7~8월 고온과 적산온도 조기 증가, 수확 전 강우 등 이상기상 영향 탓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산온도는 만개일 이후부터 수확일까지 일평균 기온의 누적값(기준 온도 0℃)이다. 또한 검은별무늬병(흑성병) 등 병해충 발생 증가도 피해를 키운 요인이라고 판단하고, 농가와 함께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저장 전 선별과 내년 재배 당부

아울러 피해 열매를 선별한 뒤 저장해야 저장 중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내년도 재배 과정에서는 7~9월 고온 경감 기술과 열매 터짐 경감 기술을 적극 도입할 것을 당부했다.

향후 계획과 원장 발언

농촌진흥청은 이날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열매 터짐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관리 기술과 수확기 안정 생산 방안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현 원장은 "최근 배 재배 현장에서 이상 고온으로 열매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농가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정 생산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라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배 생산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열매농가기술지원보도자료
◆ ◆ ◆ 발행 — 경매레이더 · 자매 매거진 팩토(FACTO)에 전재됩니다. 수치 검증을 통과한 기사만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