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농식품 정책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 농식품 정책콘서트가 11월 4일 오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개최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4일(수) 오후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2026년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26년 농식품 정책콘서트」는 정책 담당자가 혁신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현장 국민평가단 등 참석자들이 직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국민 참여형 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일상에 더 가까이, 모두의 삶이 더 든든히”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본부와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6개의 혁신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혁신 우수사례는 △ 인공지능(AI, 이하 ‘AI’)이 도와주는 우리 동네 스마트 장보기, △ 비축농산물 가치 UP 프로젝트, △ 등급판정의 눈, AI로 전환하다!, △ 팜맵으로 미리 콕!,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 도시의 일손을 농촌으로!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늘 저녁 뭐 해 먹지?” AI가 도와주는 우리 동네 스마트 장보기로, 우리동네 농축산물 가격, 할인정보 비교를 손쉽게 제공하는 대화형 AI부터 최적 구매처 추천까지, 더 합리적 소비를 위한 알뜰 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또한, 버려질 뻔한 농산물의 위대한 변신, 비축농산물 가치 UP 프로젝트는 정부비축 배추·무를 사료·전통주·친환경 농자재로 활용하고,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등급판정의 눈, AI로 전환하다!는 AI가 본 축산물 등급을 판별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품질을 제공하며, 소·돼지 1,978만 두, 계란 15억 개를 사람이 직접 판정하는 시대를 종식시키고 AI 기반 정밀 분석과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으로 K-축산물 신뢰도를 높인다.
팜맵으로 미리 콕!은 항공영상 기반 농경지 전자지도인 팜맵으로 실제 경작 현황을 미리 확인하고, 점검이 필요한 현장만 나가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행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부 국민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농정 메신저’를 통해 모집한 ‘현장 국민평가단’과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성과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사례 투표에 직접 참여하였다.
최종 순위는 현장 투표 결과와 사전 실시한 전문가 심사 및 온라인 국민 체감도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하였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농식품 혁신정책의 실질적인 성과를 국민과 함께 검증하고 확산시키는 소통의 장으로서, 참석자들이 직접 평가자로 참여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우수사례에 장관 표창과 함께 최우수 1점 300만 원, 우수 2점 각 200만 원, 장려 3점 각 1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함으로써 지속적인 혁신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적인 시도를 적극적으로 독려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최고의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