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업 인사 담당자가 부트캠프 학생 상담에 나선다
교육부에 따르면 로봇 기업 인사 담당자가 부트캠프 학생의 취업 상담에 나선다. 이 행사는 11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전윤종)은 11월 6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2026년 로봇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학생 지원 행사(라운드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부트캠프 학생의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로, 기업관(부스) 관람, 현직자 간담회, 소그룹 취업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2026 로보월드(국제로봇산업대전)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로봇 산업 동향에 대한 특강과 함께 한화로보틱스㈜, HL로보틱스㈜ 등 로봇 기업 현직자와의 간담회가 포함된다.
로봇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대는 성림첨단산업 등과 협력해 제조·물류·서비스 등 산업별 수요에 맞춘 직무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대구가톨릭대는 대영전자 등과 함께 로봇 설계·제어 분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화 공정장비 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함양하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로봇 산업 동향에 대한 특강을 듣고, 현직자와의 간담회 및 소그룹 상담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행사는 11월 6일(금) 13:00부터 16:00까지 진행되며, 고양 KINTEX 제1전시장 회의실 205호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로봇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한국AI·로봇산업협회, 기업 관계자 등 30명 내외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산업 동향 특강, 현직자 간담회, 소그룹 상담, 기업 부스 투어 등이 포함된다.
김도완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번 행사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의 일환으로,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뒷받침할 첨단분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HL로보틱스㈜ 현직자는 “로봇 산업 현장에서는 기계·전자·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장비를 다루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로봇 분야를 다루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관심 직무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