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재정경제부 복지경제과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가계소득이 4.5% 증가했으며, 모든 소득 항목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재정경제부 복지경제과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가계소득이 4.5% 증가했으며, 모든 소득 항목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2026년 2분기 가계소득은 임금 상승,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증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근로소득이 0.8%, 사업소득이 3.8%, 이전소득이 20.4% 증가하며 총소득이 4.5% 증가하였다. 이는 12분기 연속 소득 증가를 기록한 것이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소득은 1.5% 증가하였다.
총소득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25년 2분기 2.1%, 3분기 3.5%, 4분기 4.0%, 2026년 1분기 2.4%, 2분기 4.5%로 나타났다. 실질소득 증감률은 2025년 2분기 0.0%, 3분기 1.5%, 4분기 1.6%, 2026년 1분기 0.4%, 2분기 1.5%로 집계되었다. 항목별 소득은 근로소득이 321.8로 0.8% 증가하였고, 사업소득은 97.7로 3.8% 증가하였으며, 이전소득은 93.1로 20.4% 증가하였다.
분위별 소득 증가
1~5분위 가구 모두 소득이 증가한 가운데, 1분위 가구는 7.5% 증가하였으며, 근로소득이 3.4%, 이전소득이 9.8% 증가하여 총소득이 증가하였다. 5분위 가구는 3.8% 증가하였으며, 사업소득이 11.0%, 이전소득이 31.9% 증가하여 총소득이 증가하였다. 분위별 총소득 증감률은 전체 4.5%, 1분위 7.5%, 2분위 5.9%, 3분위 5.5%, 4분위 4.0%, 5분위 3.8%로 나타났다.
가계소비지출 및 처분가능소득
가계소비지출은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음식·숙박, 오락·문화 등을 중심으로 전체 3.4% 증가하였으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소비지출도 0.4% 증가하였다. 처분가능소득은 5.2% 증가하였고, 흑자액은 9.6% 증가하였다. 처분가능소득은 총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값으로, 423.5만원으로 집계되었다. 흑자액은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값으로, 130.2만원으로 나타났다.
소득분배 현황
소득 5분위배율은 4.97배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하였으며, 이는 0.48배p 감소한 수치이다. 다만, 분기별 가구소득은 계절성, 변동성 등으로 가계동향의 5분위 배율을 통해 소득분배를 분석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공식적인 소득분배 개선 여부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연간지표)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정부는 경기회복 흐름에 이어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물가안정 등 민생부담 경감에 만전을 기하며 고용여건 개선 노력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시점은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12:00이며, 배포는 같은 날 10:00에 이루어졌다. 담당 부서는 민생경제국이며, 책임자는 정미현 과장이다. 담당자는 김나윤 사무관으로, 연락처는 044-215-28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