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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노동교육원 '고용노동교육 2.0' 시대 연다 · 2026-09-03

고용노동부, 고용노동교육 2.0 시대 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고용노동교육 2.0' 시대를 열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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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이종선, 이하 '노동교육원')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은 9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고용노동교육 2.0 시대를 열다 –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현황진단 및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AI 전환과 플랫폼 노동의 확산, 인구구조 변화,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여 고용노동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국가 노동교육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원은 그동안 노사관계와 노동법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고용노동교육을 넘어, 청소년부터 재직자, 경력전환자,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일하는 모든 사람이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생애 고용노동교육'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원은 '고용노동교육 2.0'을 통해 ▲전 생애 노동교육 활성화 ▲노사 및 사회적 대화 핵심역량 제고 ▲고용·노동행정 전문가 양성 ▲국가 중추 노동교육 허브기능 강화 등을 주요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가 노동교육의 새로운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가 노동교육과 학교 노동교육을 중심으로 두 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국가 노동교육 현황과 활성화 방향: 전 생애 고용노동교육 허브로의 도약」에서는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따른 노동교육 수요와 국가 노동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전 생애 노동교육 체계 구축과 국가 노동교육 허브로서 교육원의 역할 및 발전과제를 논의한다.

두 번째 주제인「학교 노동교육 현황과 방향」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 현장의 노동교육 실태 및 교원 인식 등을 토대로 학교 노동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고용노동교육 2.0 시대에 부합하는 학교 노동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및 전문가가 참여하여 국가와 학교의 노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노동교육의 제도적 기반, 사회적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교육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국가 노동교육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부·노동계·경영계·교육계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생애 전반에 걸쳐 필요한 노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선 교육원장은 "AI·디지털 전환과 산업구조의 변화는 일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노동교육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제 고용노동교육은 노사관계와 노동법에 대한 이해를 넘어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변화에 대응하고 노동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국가와 학교 노동교육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전생애 노동교육을 이끄는 국가 노동교육의 허브이자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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