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본부 회의 개최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3일 비상경제본부 회의가 개최되었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9.3(목)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거시경제·물가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 관리반 5개 반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제2차관(주재),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참석하였다.
허 차관은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 재개 등 중동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각 대응반별로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며 중동상황 및 각 부문 영향은 면밀히 점검·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동전쟁 여파로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석 민생안정대책, 청년 일자리 회복방안,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지원방안 등 기발표 대책을 신속 추진하는 등 취약부문 지원노력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관계부처 간 긴밀한 공조하에 중동 리스크가 국내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원자재 수급 및 가격 변동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는 한편,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회의에서 점검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거시경제·물가대응반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및 취약차주 지원방안 추진, 농축수산물 역대최대 할인지원(1,030억원), 성수품 공급확대(18.3만톤) 등 추석 민생안정대책 신속추진 및 할인지원 확대 등 추가지원방안 적극 강구.
에너지 수급반
원유·나프타는 9~10월 전년 평균대비 90% 수준 확보중이나, 대체물량 도입을 촉진하고 항로우회에 따른 수급공백 보완을 위해 비축유 SWAP 재가동(8.24일~) 등 추진.
금융안정반
정책금융 지원프로그램 18.7조원, 채권·자금시장 안정프로그램 10.5조원 집행(~9.1일).
민생복지반
금융 위기가구 포함 총 16만명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8.24~10.16일) 및 맞춤형 지원 추진 등.
해외상황 관리반
미국의 對이란 제재 관련 점검, 에너지 수급·물류 동향 점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