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강원지역 수출 플러스 간담회 개최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3일 강원 원주에서 의료기기 수출기업과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3일(목) 13:30, 강원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의 현장 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지방정부,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민관합동 '수출 플러스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원단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청, 원주시청,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및 수출지원기관들이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상황,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 수출 여건의 변화에 따라 지역 의료기기 기업이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수출 플러스 간담회 개요
간담회는 2026년 9월 3일(목) 13:30부터 15:00까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는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 산업통상부 해외인증지원단, 강원특별자치도청, 원주시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엘에이치바이오메드, ㈜엔케어, ㈜소연메디컬, 비엘테크㈜, ㈜메디아나 등이다.
참석 기업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실제 수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해외 의료기기 인허가 및 시장진입 지원 확대, 수출물류비 부담 및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확대, 해외인증 및 제품등록 비용 부담, 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 연계 강화, 수출 초보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이 있었다.
이에 지원단 및 지방정부, 수출지원기관들은 기업이 제기한 애로사항에 대해 해외규격인증 서비스 이용, 수출바우처 및 인증비용 저리 정책자금 지원 사업, 수출 물류바우처 활용안내 및 해외인증 전주기종합자문서비스,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근로자 경쟁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수출 초보기업에 대해 수출 전과정에 대한 전문가 밀착 자문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배정훈 부단장은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은 제품개발과 인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인허가, 바이어 발굴, 현지 유통망 구축 등 다양한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원주 의료기기 산업은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기술집약적인 핵심 산업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산업'이라며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해외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9월 16일 오전, 강원도청과 함께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지역 수출기업들의 애로와 지원수요 등을 지원단과 지방정부(강원도)가 함께 점검해보고 현장 애로해소 및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력회의에 이어, 9월 16일 오후에는 강원권 수출금융 프로그램 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다양한 정책금융기관들이 참여하여 수출기업이 받을 수 있는 대출, 보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1:1 상담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정훈 부단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에서 다양한 수출지원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비수도권에 위치한 지역기업들은 접근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지방 권역별 애로해소 간담회, 수출금융, 인증제도 설명회 등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