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경북도, 문화·체육·관광 협력 방안 함께 살펴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12일 최휘영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상북도청에서 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12일 최휘영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상북도청에서 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안동에서 열린 한중 관광업계 교류 행사에 참석하고 경북 지역의 주요 관광 현장을 점검하며 외래 관광객의 지역 확산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이 가진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 방향을 설명하였다. 그는 세계경주포럼 정례화, 경주 에이펙(APEC) 국제문화원(가칭) 설립, 보문관광단지 리노베이션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대대적인 국가의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문화·체육·관광을 통한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경주 에이펙(APEC) 등 주요한 국가 행사와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경북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장관은 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우리동네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체부 정책을 소개하며,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최휘영 장관은 "지역은 더 이상 중앙정부의 지원이나 시혜의 대상이 아니다. 앞으로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 큰 그림을 그려 나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논의한 사항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현장에서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후속 실무 협의 등을 통해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는 문화예술정책실이며, 책임자는 과장 이관표(044-203-2611), 담당자는 서기관 여동빈(044-203-263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