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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부장 기업, 대한민국에서 협력 기회 찾는다 · 2026-09-17

글로벌 소부장 기업, 대한민국에서 협력 기회 찾는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소부장 국제투자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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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6년 9월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소부장 국제투자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국내외 소재, 부품, 장비 기업 120여 개사가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1:1 심층 상담과 지방정부 IR 등을 통해 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지방 투자 기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통상부는 한국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1:1 상담, 지자체별 홍보, 외투기업 성공사례 공유 등의 주요 내용을 담았다.

행사 개요

행사는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서울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 볼룸(B1F)에서 개최되었으며, 주최는 산업통상부, 주관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이다. 주요 참석자는 산업부, KITIA, 국내외 기업, 지자체 등 약 120명이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핵심기술 확보와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기업 간 협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내외 소부장 기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 및 국내 투자에 구체적인 관심을 보인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소부장 기업과 이들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소부장 기업이 참여하였다.

동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의 투자환경과 외국인투자유치 정책을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인 도레이, 앰코, 쿠리타한수가 한국에서의 투자 경험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참석 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1:1 심층 상담을 주선하여 단순한 교류를 넘어 구체적인 협력과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

아울러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와 지방성장 정책인 '5극 3특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확대될 소부장 수요와 투자 기회도 소개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사례 발표를 비롯해 경기도, 대구시, 전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의 산업기반과 투자 여건을 직접 소개하여 해외 기업들이 지역의 투자환경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강감찬 무역투자실장은 "한국의 산업 생태계와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은 해외 기업과의 협력과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강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기업이 기술협력, 합작투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구체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해외 기업들이 한국에서 발굴한 협력 기회를 실제 투자로 이어갈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 인센티브를 지속 강화하고, 규제와 현장 애로도 적극 해소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산업통상부기회소부장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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