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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스플레이, 한뜻으로 대체 불가 초격차 연다 · 2026-09-17

K-디스플레이, 한뜻으로 대체 불가 초격차 연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K-디스플레이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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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026년 9월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디스플레이 산·학·연 관계자, 디스플레이 발전 유공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패널 수출 100억불 최초 달성을 기념하여 제정된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K-디스플레이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36명의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되었다.

정부포상으로는 18점이 수여되었으며, 이 중 은탑산업훈장은 소부장 국산화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에 기여한 세경하이테크 이기승 대표이사가 수훈하였다. 대통령표창은 세계 최초 QD-OLED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시장 확대와 공급망 상생을 이끈 삼성디스플레이 윤지환 부사장이 수상하였다.

국무총리표창은 글로벌 영업 일선에서 국산 패널 수출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한 LG 디스플레이 황상근 상무와 34년간 검사장비 국산화 및 차세대 XR 장비기술 자립에 헌신한 이엘피 이재혁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산업 전반의 기술 혁신과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이 산업통상부 장관표창 등을 받았다.

이민우 산업성장실장은 축사를 통해 "치열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도 K-디스플레이가 세계 정상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오신 산업인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였다. 이 실장은 또한 "정부도 대체 불가 초격차를 위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혁신, 신시장 창출, 생태계 강화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40년 미래 생활에서 활용될 디스플레이 기술을 미리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개발(R&D)을 전략적·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디지털라이프, 모빌리티, 휴먼인터페이스, 공공·미디어, 지속가능형 등 5대 기술 후보군에 대해 기술 및 공정 혁신을 위한 과제들을 적극 발굴하여 미래 시장에서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디스플레이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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