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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와 반부패 협력 시동" …한-타지키스탄, 양해각서 체결 · 2026-09-17

중앙아시아와 반부패 협력 시동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한-타지키스탄 간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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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 16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타지키스탄 국가재정통제·부패방지청(이하 ASFCCC)과 반부패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타지키스탄 사이의 반부패 관련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로지딘 무흐리딘(Sirojiddin Muhriddin) 타지키스탄 외교부 장관이 ASFCCC를 대신하여 정일연 위원장과 함께 반부패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그동안 개최되어 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이 국가 정상급으로 격상되어 개최되는 것으로서, 중앙아시아 5개국(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의 각국 정상이 참여하며, 우리 정부가 개최하는 최초의 정상회의이자,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다자 정상회의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반부패 정책·조치 관련 지식·정보·모범사례·경험 공유, ▲반부패 국제회의·컨퍼런스·세미나 참석 초청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한 상호 관심 주제에 관한 협의, ▲공공·민간부문 청렴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시행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풍부한 광물자원을 개발해 높은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1992년 수교 이후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호혜적 협력을 발전시킬 잠재력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타지키스탄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부패중앙아시아타지키스탄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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