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도태평양 주요 8개국, 전략적 연대 강화
외교부에 따르면 유럽-인도태평양 지역 8개국 외교장관 및 고위급 회의가 개최되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9.22.(화) 제81차 유엔총회 계기 개최된 유럽-인도태평양 지역 8개국 외교장관 및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Johann Wadephul 독일 외교장관, Radosław Sikorski 폴란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 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 Kazuya Endo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Gabrielle Rush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보, Frédéric Mondoloni 프랑스 유럽외교부 정무총국장, Edward Llewellyn 영국 외교연방개발부 정무총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전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작년 첫 회의에 이어 유럽 및 인도태평양 지역 8개국 외교장관 및 고위급 대표가 모인 두 번째 회의로, 양 지역 간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 조정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유럽 및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 국제기구 및 다자주의 강화 방안, 해양안보 및 하이브리드 위협 등 신흥 안보 도전에 대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참석국들은 급변하는 국제정치·경제·안보 환경 속에서 역량 있는 국가들이 책임감을 갖고 문제 해결을 주도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전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