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월 산업활동 동향 발표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산업활동은 전산업생산이 감소하며 조정받았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산업활동은 서비스업생산이 늘었으나, 광공업생산이 줄며 전산업생산은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전월 대비 0.5% 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반면,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4.8%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했다. 이로 인해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했다.
지출 측면
지출 측면에서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8%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9.5%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1.9% 증가하고,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8월 산업활동 주요지표는 6월 큰 폭 증가에도 전월 보합에 따른 기저효과와 완성차업체 하계휴가 일정 등 일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조정받았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생산이 일시적으로 크게 줄며 후방산업인 고무·플라스틱 생산도 영향을 받아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생산 차질에 따른 판매 감소와 6월~7월 초 가전제품 대규모 할인행사로 인한 수요 선반영 등으로 내구재가 감소했고, 차량 연료 등 비내구재도 다소 줄었다. 설비투자는 전월 선박·항공기 도입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운송장비 중심으로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건설기성은 건축이 주거·비주거용 모두 증가하며 증가 전환했고, 전년 동월 대비 28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며 장기간 이어진 부진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다.
보도시점
보도시점은 2026년 9월 30일이며, 배포는 2026년 9월 30일 08:30에 이루어졌다. '26.8월 전산업생산은 일시적 요인 등으로 1.3% 감소했다. 완성차업체 휴가 일정 등 일시적 요인과 기저효과 등으로 조정된 결과이다.
경기동행지수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견조한 성장흐름은 지속되고 있으며, 잠재성장률 반등과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9월은 일시적 요인 해소와 소비심리 개선, 수출·자본재수입·기계수주 등 양호한 속보지표 흐름을 감안할 때 산업활동 주요지표 반등이 예상된다.
다만, 중동전쟁 불확실성, 주요국 통화 긴축 전환 등에 따른 채권 금리 상승,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민생부담 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민생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
서비스업은 0.5% 증가했고, 광공업은 4.8% 감소하며, 공공행정은 2.9% 감소했다. 광공업은 완성차업체 하계휴가에 따른 자동차 생산 감소와 전방산업의 조업일수 감소로 인해 감소 전환했다.
반도체 생산과 재고는 감소하고 출하는 증가했다. 재고/출하비율은 재고 증가와 출하 감소로 인해 상승했다.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가 증가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는 감소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