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 국가 탄소흡수원으로 역할 확대한다! - 국립산림과학원, 관측 기반 도시숲 탄소 연구성과 공유…민·관 협력과 정책 연계 방안 논의 · 2026-10-01
도시숲, 국가 탄소흡수원으로 역할 확대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시숲의 탄소흡수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수)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발전연구소와 함께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NDC 이행을 위한 도시숲 탄소흡수원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측에 기반한 도시숲 탄소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도시숲의 탄소흡수원 역할을 확대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하수 산림청 차장,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대학·연구기관·관계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온실가스 관측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시숲 탄소흡수원 가치 평가 ▲도시숲 토양의 탄소순환 특성 분석 ▲탄소흡수원 가치 제고를 위한 도시숲 관리 및 정책 방안을 다뤘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도시숲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 기여할 후속 연구과제를 모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김선희 센터장은 “도시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탄소흡수원”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도시숲의 탄소흡수 기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