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사업 현장 통신음영지역 해소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음영지역 해소와 긴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 기반 통신 서비스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림사업 현장의 통신음영지역 해소와 긴급사고 발생 시 119등 신속한 긴급신고 등을 위해 저궤도 위성통신 기반 통신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대상 현장설명회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의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 면적은 약 30만 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1,000배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에 산림청은 기존 이동통신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활용해 산림 사업 현장에서의 안정적인 통신환경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21일에 삼척 일대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검증을 통해 산림 내 통신음영지역이 해소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서는 위성통신 접속 및 통신품질 검증, 현장 설치·운용 편의성, 휴대성, 산림 사업 현장 활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향후 산림청은 실제 사용자가 장비를 직접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사용상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장비 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 영상은 산림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8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임영석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통신은 안전사고 발생 시 119 긴급신고를 가능하게 하는 등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다."며, "이번 사용자 중심의 현장설명회를 통해 저궤도 위성통신의 실효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통신 음영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산림사업 현장 통신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