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체육·관광 협력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이 10월 17일(토) 여수에서 열린 '2026 문화의 달' 기념식 참석을 계기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역 현안을 듣고 중앙과 지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이 10월 17일(토) 여수에서 열린 '2026 문화의 달' 기념식 참석을 계기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역 현안을 듣고, 중앙과 지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달라진 지역 여건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현안 청취
민형배 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변화된 행정 여건을 설명하고, '곡성군 경정장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등과 관련해 문체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관광 수요의 지역 확산 강조
최휘영 장관은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려면 관광 수요가 수도권에 머물지 않고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문화의 달' 개최지인 여수처럼 바다와 섬, 호남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두루 갖춘 전남광주가 그 중심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갖춰 나가는 데 통합특별시가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례적 의견 교환 제안
최휘영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 첫 통합특별시로서, 지역이 힘을 합쳤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가장 먼저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 문체부와 통합특별시가 정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업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과가 담당했으며, 책임자는 과장 이관표(044-203-2611), 담당자는 서기관 여동빈(044-203-2631)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10월 17일(토) 18:00 보도자료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