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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후대응위,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 정책포럼 개최 · 2026-10-28

기후대응위,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 정책포럼 개최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기후대응위가 10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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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AI 생성 참고 이미지 — 실제 현장이 아니며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사진: © 팩티 · AI 생성

이번 포럼은 정부, 철강산업계, 학계 및 금융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후대응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철강산업 현장의 탄소중립 전환과제와 이를 뒷받침할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철강산업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하는 최대 배출업종으로, 이번 포럼은 기후대응위가「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포럼은 총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난감축 업종인 철강의 저탄소 전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GX(한국형 녹색대전환) 추진을 위한 투자·금융 연계방안이 주제로 다루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연주 산업통상부 철강세라믹과장이 철강산업 저탄소 전환을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하였고, 구윤모 서울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시대에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 확보전략을 설명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재훈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이 저탄소 전환을 위한 전환금융 추진현황과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염정섭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이 K-GX 이행을 위한 녹색·전환투자 지원방안을 소개하였다. 또한 김녹영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장이 산업계의 녹색전환 투자계획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산업계에서는 저탄소 전환 과정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건의하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기술의 실증·상용화와 설비전환에 따른 투자 부담을 설명하며, 정부주도의 저탄소철강 시장 조성 지원과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및 장기적인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철강협회는 저탄소 전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전력비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및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업계 공통과제로 제시하였다.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은 산업의 저탄소 전환은 온실가스 감축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기후금융이 기업의 전환 투자 수요와 효과적으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감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대응위는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철강산업계와 금융권의 의견을「난감축업종 그린전환 전문위원회」논의에 참고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하여 정책 간 연계·보완 필요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전환탄소포럼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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