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 가네 캐나다 상원의장 면담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성숙 국무총리가 2026년 9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레이몽드 가네 캐나다 상원의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9.8.(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레이몽드 가네(Raymonde Gagné)」캐나다 상원의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한국과 캐나다 양국관계를 평가하면서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 총리는 가네 의장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이 방산, AI, 에너지,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캐나다에 진출한 우리 기업활동 지원과 철강 관세할당제도 조치 해제 등을 비롯한 우리 기업애로 해결에 관심을 당부하였다.
가네 의장은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관계가 건설적이고 다각화되고 있다며 통상, 경제안보 등 분야에서의 협력도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공급망 다변화 차원에서 캐나다산 에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에너지 분야에서 중장기적인 협력을 구축해 나가자고 하였다.
한 총리는 우리 정부가 AI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누리는 'AI 기본사회'를 지향하고 있다고 하며, 글로벌 차원에서도 막대한 데이터와 자본이 필요한 만큼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 총리는 캐나다의 국가 AI 전략 'AI for All'이 우리의 '모두의 AI' 정책과 같은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하고, 우리 정부의 중소기업 AI 사용(adoption)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에 가네 의장은 기술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비전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였다.
가네 의장은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수록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견국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고, 양국간 정부 및 의회 차원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 총리는 자주 만나 대화하고 이해를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하는 한편, 양국 국민의 상호 방문 등 인적 교류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